재미난 조사결과
엠브레인에서 진행한 조사의 결과를 요약 정리하여 보여드립니다.반 려 자 : 나와 더불어 살아가는 내 평생의 짝
반려동물: 더불어 살아가는 가족과 같은 존재
그래..이렇게 쓰는 ‘반려’는 하~나 어색하지 않다.
단지, 요즘 간간이 들려오는
반. 려. 식. 물
이것이 쪼~끔 낯설 뿐.
허나 생각보다, 의외로 이 아이를 낯설게 느끼지 않는 사람
쫌 많다.
어찌 해석해야 할까.
가까이 마음 줄만한 이
나에게 다정함을 느끼게 해주는 동물
이 모두가 부재하니(또는 원치 않으니)
항상 그 자리에 말없이 있는 화분에게 마음을 주는 것이라..
그리 해석해야 하는 것일까??
<급 레옹이 생각난다...(feat. 1994년작)>
2017-11-2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