재미난 조사결과
엠브레인에서 진행한 조사의 결과를 요약 정리하여 보여드립니다.내가 한 20년 전
대학생이 되고 처음으로 느꼈던 씁쓸한 감정이 있었다.
바로
"아..우리 집도 잘사는 집이었으면…"하는 상대적 박탈감
그리고 그때부터였다.
뭔가 계속 찜찜하고, 괜히 힘들고
돈 있는 사람이 부럽고
돈 많은 사람의 비리를 접하면
입에 개거품을 물고 욕을 하고..
인생의 전부는 ‘돈’이 아니라고 하지만
그 ‘돈’이라는 거..진짜 한 번 걱정 없이 펑펑 쓰며
살 수 있을만큼 있어봤음 좋겠다.
누군가 또 이런다
"돈 있다고 다 행복하지는 않아~"
"또 생각도 못한 것으로 걱정하고 불행해질 수 있단다"
아이고 의미없다.
그러더라도
그냥 한번 있어보고만이라도 싶다))))))))))))))))
2016-09-12