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도 시국이 어지러워서 잠깐 잊고 지낸 사실이 하나 있다.
1978년 기상청 관측 이후 역대 최대 규모였던
남부 지역의 지진
지금 상황이 어떻게 되어 가는지 모르겠다.
복구는 잘 되었는지, 또 다른 피해는 없는지..
그리고 의문점이 든다.
아니.. 비싼 슈퍼 컴퓨터 들여놓고
왜 이리 써먹지를 못하는가???
진짜로 광화문 세종대왕님이 또 한번 노할 일이다.
당신께선 말이지!
슈퍼 컴퓨터 없이도
칠정산 만들어, 측우기 만들어,
수표 설치해놓고 비 피해없이 농사 잘 짓게 해줘…
에휴…